• 2018-04-23
  • 나주 전체 택시, 5월부터 ‘승객 귀가 안심’ 서비스


  • 전남 나주시가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‘안심 문자 서비스’ 제도를 시행한다.

    나주시는 23일 “심야 시간 등에 홀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

    다음달부터 ‘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’를 시행한다”고 밝혔다.

   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안심택시 앱(APP)을 설치한 승객이 블루투스 단말기가 부착된 택시에 오르면,

    사전에 지정된 수신자에게 승·하차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주는 방식이다.

    나주시는 이 서비스에 앞서 사업비 2152만원을 들여 개인택시 155대, 법인택시 114대 등 모두 269대 택시에

    무선 블루투스 기반의 비접촉식 단말기를 설치했다.

    이 서비스 등장으로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늦은 밤 학생·여성의 귀가, 술 먹고 집으로 가는

    승객들의 안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
    나주시는 이 서비스 시행을 위해 택시 안팎에 안내문을 붙이고, 시민들에게 안심택시 앱 설치해달라고 홍보하고 있다.

    나주시 관계자는 “안심귀가 서비스가 도입되면 심야에 귀가하거나, 인적이 드문 곳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

   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”이라며 “다른 지자체가 선보인 근거리 무선통신(NFC)과 QR코드를

    이용한 접촉식과는 승·하차때 자동으로 정보가 인식해 실행된다는 점에서 차별화 되고,

    안전성과 편리성이 한층 더 강화된 시스템”이라고 말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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